인천 백령도 해상에서 유선 좌초…승객 65명 모두 구조

입력 2019-03-09 19:27  

9일 오후 4시27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29t급 유선이 좌초됐다.

해양경찰(해경)은 경비함, 구조보트를 급파해 승객 65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어선 역시 협조에 나섰다.

배에 타고 있던 승객 중 3명은 손가락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좌초된 유선은 암초에서 벗어나 해경의 안전관리를 받아 백령도 두무진항에 입항했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